오클랜드 교통국 (AT: Auckland Transport)은 오클랜드 시티 버스의 색상에 있어 안전과 함께 브랜드보다 전통을 우선시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있다.
AT는 오클랜드 시티의 모든 시외 버스 사업자들에게 버스의 색상을 회색과 파란색으로 칠해 달라고 했다. 그것은 버켄헤드 버스 회사의 97년 전통 색상인 크림 색상을 변경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해서 Karen Goa는 버켄 헤드의 전통적인 버스 색상이 밤에 훨씬 더 안전했다며 그 색을 유지하도록 해 달라는 탄원서를 작성하고 동참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그녀는 오클랜드가 계속 성장하는 것처럼 지역 사회와 사업자는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런 면에서 버켄헤드 버스 회사 ( Birkenhead Transport)는 그들 자신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거의 천 명의 사람들이 이러한 청원에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