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유방암검사를 74세로 연장하자는 청원서가 국회에 제출되었다.
현재 무료 유방암 검사는 45세부터 69세까지이다.
유방암 재단은 70대의 유방암 위험이 50대 보다 높으며 매년 유방암 진단을 받은 3000명 중 약 700명은 70대 이상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많은 노년 여성들이 $150을 들여 개인적으로 검사를 받는 일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호주처럼 무료 검사를 74세까지 연장한다면 8만명이 두 번 더 검사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Jonathan Coleman 보건부 장관은 진단 검사결과에 대한 검토를 끝냈으며 최근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 중인 사안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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