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도심의 비즈니스 연합은 도시 안전성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범죄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자료에 따르면 오클랜드 도심의 공공장소에서 하루 평균 3명이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의 서쪽 지역은 지난해 강도 및 성추행 등 550건이 신고되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범죄지역이었다.
다음으로는 웰링턴 도심의 Willis St 와 Cambridge Terrace 사이 지역이었으며 세 번째 우범지역은 해밀턴 도심이었다.
오클랜드의 waterfront 와 동쪽 지역도 10위안에 드는 우범지역이다.
지난 달에는 오클랜드 카운실의 Mike Lee 의원이 유학생들에게 도심이 안전한 장소가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도심 비즈니스 연합인 Heart of the City 는 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 인력과 보안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도심 토박이인 한 주민은 경찰력의 부재라기 보다 여러 사회적 문제가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CityWatch Security Programe (사진 출처 : Heart of the City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