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가 다음 주부터 국내의 환경 성과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
34개국으로 구성된 환경조사팀은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국내 환경조사는 2007년 실시한 이래 처음이다.
뉴질랜드의 어느 지역에서 환경 실적이 개선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중앙 및 지방정부 관계자와 경영인, 마오리 단체와 접촉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분야는 대기 배출, 오염, 기후변화, 쓰레기 처리, 자원활용, 수질과 생물의 다양성이며 특히 담수 관리와 도시 개발은 세부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OECD 는 조사결과와 제안사항을 내년 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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