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불량 LPG가 공급되어 업계가 조사하고 있다.
불량 LPG 로 인해 가정 난방과 온수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부품들이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소비자 115,000명 중 오직 12건만 불량 신고가 접수되었으나 LPG 연합은 12건은 매우 많은 건수라고 말했다.
연합은 지난해 불량 제품의 유통을 인지하고 가정에 공급된 6건에 대해 조사를 마쳤으나 오염된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LPG 오염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며 이는 소비자와 관련된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다.
국내에서 LPG 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가 보고된 적은 없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