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인 연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국가 상위5위 안에 꼽힌다.
글로벌 평화 지수에서 3년 연속 뉴질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국가 4위이다.
아이슬란드가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국가이고 그 다음으로는 덴마크와 오스트리아가 뒤따르고 있다.
글로벌 평화 지수는 평화를 측정하기 위해 정치적 불안정, 유엔 평화 유지 기금 및 보안 임원과 경찰의 수를 포함한 23가지 지표를 사용해서 전세계 163개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수를 매겨 평가한다.
예멘 (Yemen)이 9개의 계단을 하락해 158위를 하는 동안, 파나마(Panama)는 49위로 24계단을 껑충 뛰어 올라 가장 큰 폭의 평화지수 상승을 기록했다.
포르투갈은 9개의 계단을 상승해 평화지수 5위에 자리했고 호주는 15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