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5일(화) 웰링턴 광역지역 열차 운영·유지보수 사업 시행을 위한 계약서 서명 행사가 개최되어, Chris Laidlaw 웰링턴광역시위원장, 최용균 현대로템 본부장, Jean-marc Janaillac Transdev CEO가 계약서에 서명하였다. 서명식에는 대사관 김종명 서기관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작년 12월 사업자로 선정된 현대로템-Transdev(프랑스계 다국적 기업) 컨소시엄은 16.7월부터 15년간 유지보수(현대로템) 및 운영(Transdev)을 담당할 예정이다.
세계 35개국의 철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현대로템은 웰링턴 Matangi 노선 열차 공급에 이어 금번 사업에도 참여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