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가의 소방 서비스 합병에 현재의 소방 서비스 관계자들이 참여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피터 던 내무부 장관은 향후 4년 동안 소방 서비스, 농촌 자원봉사 소방대 등을 병합할 계획을 발표했다.
새로운 화재 및 비상 뉴질랜드 기관의 설립은 감원이나 근로자의 임금 및 근로 조건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방 서비스 노조를 대표하는 공공 서비스 협회 연합의 글렌 바클리는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제시받은 조건들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정부에서 진행하는 합병 작업들이 파괴적이지만 좋은 과정으로 보인다고 생각한다며 노조원들은 단지 참여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개혁 과정에 직원들이 참여하고 신속하게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피터 던 내무부 장관이 직원의 감원과 근로 조건 등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약속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과정이 투명하게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