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구급차, 자원봉사자 모집에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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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2016. 16:03
노영례
뉴질랜드
지역 구급차 서비스는 충분한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구급차 협회(The Ambulance Association)는 일부 지역에서 누군가가 단지 운전을 해주거나 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분야의 자원봉사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한 이유에는 교육에 시간과 돈이 필요하고 보건 및 안전 규칙 준수 요구 사항들이 증가한 고충을 전하고 있다.
구급차 협회 의장 Mark Quin씨는 일부 지역의 경우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최선을 다해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일례로 Eketahuna의 경우 두 명의 남자 자원봉사자들로만 구급차가 일주일 내내 24시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Mark Quin 씨는 다른 일부 지역의 구급차의 경우에 응답할 수 없는 이유로 그 곳에 자원봉사자가 없기 때문이고 또는 단 한 명의 운전자만으로 운영되는 구급차의 경우 응급 상황 발생 시, 환자의 치료에 분명히 영향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