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프라납 무케르지 대통령이 뉴질랜드를 공식 방문했다.
존 키 수상은 어제 오후에 있었던 무커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인도와의 FTA 를 요청했다.
또한 헬렌 클락 전 수상이 UN 사무총장에 선임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로비활동을 벌였다.
회담 후 존 키 수상은 중국이 첫 수출대상국인데 반해 인도는 10번째 라며 기회가 많은 국가라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는 인도 내 7개 도시에 대한 항공사 공동운항 협정을 맺었다.
무케르지 대통령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후 출국할 예정이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현 인도 대통령 프라납 무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