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경찰은 $120,000 상당의 메탐페타민을 공급하려던 두명을 체포 기소했다.
어제(5월 2일) 기소된 두명은 44세의 남성과 26세의 여성으로 오늘 오클랜드 지방 경찰청에 출두할 예정이다.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아파트를 수색한 결과 약 10 온스 양의 메탐페타민이 발견하였고 그들은 체포되었다.
이 양은 시중 판매가 약 $120,000을 웃도는 양이다.
또한 약 1킬로의 가루로된 물질이 추가 발견되었는데 메탐페타민일 가능성이 있어 분석에 들어간 상태이다.
그외 일부 화학물질과 화학용품도 발견 되었는데 메탐페타민 제조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수집한 증거물을 모아 추가 혐의에 대해 기소할 가능성도 있다.
오클랜드 경찰 크리스 카힐 경위에 따르면 이번 수사의 과정으로 오클랜드 넬슨 스트리트에서 경찰에 의해 정지된 차량에 탑승한 탑승자들과 추가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다.
예방 조치로 무장 경찰도 배치된 상태이다.
카힐 경위에 따르면“이 차량은 현재 수색 중에 있으며 탑승자는 뉴질랜드 경찰의 수사에 응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어떤 사람도 혐의에 대해 기소되지는 않는다.”고 전한다.
최근 아파트와 모텔이 메탐페타민 공급과 혹은 제조에 사용되었을 지도 모르는 것으로 밝혀지며 일주일 사이에 두번째로 발생한 일이다.
“메탐페타민은 파괴적인 약물이며 경찰은 지속적으로 메탐페타민 수사를 진행할 것이며 우선 순위로 처리할 것입니다.”
제공: 오클랜드 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