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라라파 (Wairarapa)에서 어린 남매가 자신들의 엄마를 찾기 위해 가출했다.
12살의 Harlem Rimene-McRae와 그의 여동생 10살 Lyrik Rimene-McRae은 지난 일요일 늦은 밤에 집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린 남매의 가족들과 친구들은 쇼셜 미디어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이 어린이들을 찾는데 도움을 청했다.
남매의 가족 중 한 명은 페이스북에 아이들이 수년 동안 실종되었던 그들의 엄마를 찾기 위해 가출했다고 글을 올리고 아이들을 찾기 위해 네티즌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그녀는 남매의 가족들은 아이들이 남쪽 마스터톤으로 향하고 있다고 여겨지지만 어느 곳으로 이동했는지 정확히 모른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와이라라파에서 출발했지만 인근을 수색해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족들이 애타고 아이들을 찾는 동안 한 친척은 페이스북에 이 남매가 일요일 늦은 밤에서 월요일 아침 이른 사이에 집을 떠났다고 글을 올렸다.
이 남매는 자신들의 엄마를 찾으러 가고 있다는 편지를 남겼다.
가족의 한 친구는 두 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있는 것을 일요일 늦은 시간에 봤다고 댓글을 달았다. 그녀는 아이들이 학교 가방을 매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경찰에 따르면 한 아이는 BMX 스타일의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 남매 중 오빠인 할렘은 날씬한 체격에 짧은 검은 머리를 하고 있고 여동생 Lyrik 는 날씬한 체격에 분홍색 후드 셔츠를 입고 있다고 추정된다고 경찰은 알렸다.
이 두 아이에 대한 신고는 와이라라파 경찰 06) 370 0300 이나 11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