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물놀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113명, 26% 증가

작년 물놀이 사고로 숨진 사람은 113명, 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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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익사자 수가 감소하고 있었으나 작년 익사자 수는 26% 증가한 113명으로 집계되었다

 

국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익사자 수는 90명이었으며 지난 5년 간 평균 사망자 수 또한 103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와이카토 18명 오클랜드 16명 노스랜드 15명 순이었으며 캔터베리는 14명이 사망하여 1995년 이래 최대 인명피해를 입었다.

 

Water Safety 3/4 이상이 예방 가능한 사건이었다고 밝혔다

 

사망자 중 80%는 남성이었으며 인종 별로는 마오리가 2014년도보다 33% 증가한 24, 아시안이 2014년도 11명에서 19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연령별로는 15~24세가 가장 높았다

 

Water Safety 는 익사자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학교 수영장 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수영과 생존 수영과정을 접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6년 현재 익사자수는 13명이며 전년도 같은 기간은 20명이다.

 

(   )    보러------>(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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