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누아 폭포에서는 지난 주에 17세 소년이, 이번 주에는 13세 소년의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전의 경우에는 폭포에서 뛰어 내리다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최근의 두 사고는 폭포 아래에서 수영하던 상태였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매년 200,000명이 폭포를 찾고 있으며 1980년 이래 9명의 익사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폭포 바로 아래에는 수심이 19m이며 웅덩이의 적어도 한 곳은 급경사이다.
지역 사회는 수영 금지 이전에 사고 발생의 공통 요소가 있는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주민은 수영이 금지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좀 더 안전에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