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심하게 흔들어 사망에 이르게 한 십대 엄마에게 2년형이 선고되었다.
사건 당시 18세인 엄마는 7주된 아기가 울음을 그치지 않자 심하게 흔들었고 아기는 당일 저녁부터 이상 증세를 보인 후 다음 날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심하게 흔들어서 발생한 뇌출혈이었다.
기스본 대법원은 엄마의 나이가 어린 점과 한번 발생한 사건인 점을 고려하여 형을 선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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