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kanae 인근에서 트램핑하다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어머니와 딸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되고 있다.
경찰은 45세의 Carolyn과 그녀의 딸 Rachel Lloyd (22세)을 목격한 사람은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두 사람은 Tararua Forest Park의 Kapakapanui Track 을 따라 걸어갔을 것이라고 짐작되고 있다.
두 사람은 이틀 전에 그들이 묵었던 파머스톤 노스 모텔에서 체크 아웃할 예정이었고 렌트한 차는 오늘 아침 11시에 반환할 일정이었다.
렌트카는 오늘 저녁에 Kapakapanui Track 입구에서 발견되었다.
이 산책로는 6시간에서 8시간이 걸리는 가파르고 거친 장소에 진흙투성이인 코스로 전해진다.
미국에 사는 Carolyn 은 뉴질랜드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 Rachel을 방문했다.
DOC (Department of Conservation) 에서는 산책로를 6단계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Kapakapanui Track 은 DOC에서 Advanced: Tramping track으로 분류한 곳이다.
산책로의 분류에는 Easiest: Easy access short walk, Easiest: Short walk, Easy: Walking track, Intermediate: Great Walk/Easier tramping track, Advanced: Tramping track,Expert: Route 등으로 나뉘어져 관리되는데 Advanced: Tramping track 은 하루 또는 여러 날의 트램핑으로 추천을 하며 트램핑에 대한 경험과 탐색 및 생존 기술을 습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