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속으로 사라진 142만 달러의 대저택

화염 속으로 사라진 142만 달러의 대저택

0 개 2,143 노영례

41b813e4b8b836a7361354c14e2d2df9_1457991918_9561.jpg 


 

 

*번역 : Skye

 

고급스럽고 값비싼 와이헤케 아일랜드의 방5개 집이 소방대원들의 화재진화 연습용으로 불에 탔다.

 

이 집은 부자들과 유명인사들의 유희 장소로 가장 특별한 집들 중 한 집이다. 그러나 지난 주말에 이 럭서리한 방5개 와이헤케 아일랜드의 대저택이 전소되었다.

 

Boatshed Bay의 Matapana road 섹션의 4.5헥타르 2층집이 – 공식적으로는 사업가 Mark Hotchin과 연관이 있는 - 와이헤케 자원봉사 소방대를 위한 트레이닝 훈련으로 사용되었다. 

 

넓게 뻗어있는 이 주택에는 차 4대용 게라지, 손님 숙박용 침실 2개, 보트 램프, 스파풀, 그리고 테니스 코트가 있다. 또한 집에서는 100미터 길이의 모래사장 해변 전경이 보였다.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집은 매우 오래되었고 새로 모던하게 바뀌게 되면 스타일리쉬하고 적당히 멋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Hotchin과 관련된 KANo3. 트러스트가 이전 소유주였고, 2014년에 CV가격130만 달러보다 더 높은 142만 달러에 팔렸는데 그 해 두 번째로 큰 주택 판매라고 여겨졌다. 

 

토지 가격이 120만 달러였고, “개선”시키느라 추가로 그 섬의 저택에 100만 달러가 더해졌다.

 

 Lonely Planet(가이드북) 전세계 명소 리스트에서 5순위로 특별한 곳이다. 현재 Brent와 Benise Sutton부부 그리고 John Burns의 소유이다. 그들은 어젯밤 연락이 닿지 않았었다. Sutton측근 소식통에 따르면 그들의 성격에 따라서 뭔가 덜 비싼 주택을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나치게 비싸기 보다는 아마도 새로운 집은 “스타일리쉬”하고 “엘레강트”할 것이다. 

 

“엄청나게 비싼 집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그들 지금 현재 집보다 더 크지는 않게 지으려 할 것입니다.”

 

그 집은 1980년대 건축이라고 말했다.

 

소방서의 부소방소장 Bruce Sciascia는 집주인이 이사 혹은 철거를 고려를 했었는데 너무 비싸서 소방대원들에게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작년 Thomson Towboats는 두 채의 주택을 바지선으로 하우라키만을 가로질러 Buckland 비치에서 Northland로 이동시켜서 눈길을 끌었었다.

 

배로 와이헤케에서 대저택을 옮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수송이다.

“뭐든 제거하려면, 금새 다섯 단위 이상의 금액이 들겁니다.” Thomson Towboats 사장 Lance Brown은 말했다. 그리고 그 금액은 해상이동에만 드는 비용이다..

 

Sciascia는 이 정도 규모의 주택은 사용하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 섬에서 30년 화재진압 경력 중에 이번이 두 번째로 제가 참여하는 실제상황 화재훈련이 될 것입니다.”

“제안 받은 대부분의 집들은 버려진 방 한 칸짜리 작은 판자집인데 그런 집들은 훈련가치가 없습니다.”

20명 이상의 소방대원들이 지난 주말에 트레이닝에 참여할 것이라고 미리 알려졌었고 그들은 훈련 전에 이렇게 말했다.  

“이번 토요일에 실제 상황 화재 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방 화재 혹은 침실 화재를 시뮬레이션 해서 다양한 규모의 화제 훈련이 될 것입니다.”

일부 와이헤케 주민들은 그 화재훈련에 대해 우려를 보여줬다.

 

“사람들이 Palmy Beach옆 Boastshed Bay에 있는 150만 달러 주택이 이번 토요일에 전소된다는 계획을 알고 있나요?”

 

“이웃들은 애완동물과 그 지역 끝에 있는 숲과 발암성 연기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Sciascia는 지역주민 90%가 이번 훈련을 지지한다고 말했었다. 소방서는 주민에게 필요한 동의를 얻기 위해 동부서주 해야 했고 풍향 모니터 같은 여러 요소에 관한 계획을 갖고 있었다.

주민들은 레터를 통해 정보를 받았다고 그는 말했다.

 

오클랜드 지방소방대장 Bryan Cartelle은 소방서에서는 그 훈련을 위해 “필수 허가”를 받았다고 말했었다.

“두 명의 소방관들이 집을 조사했고 이번 활동은 중요한 트레이닝 기회가 됩니다.”

“소방서에서 그 저택과 소방훈련을 엄격하게 감독할 것이며 주민들에게는 이미 통보를 했습니다.”

 

지난 주말 3월 12일 불태워지며 소방 훈련에 활용된 이 대저택이 불길에 휩싸였을 때 뉴질랜드 일부 언론매체 관계자들과 시민들이 언덕 위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며 사진이나 영상을 찍기도 했다. 

(영상은 시민이 찍어 유튜브에 공유한 것)

 

한편 부동산 회사인 Ray White 에서는 불타기 전의 이 저택의 전망과 위치, 진입로, 주위 풍경 등을 찍어 유튜브에 올려 두기도 했다. 

 

비만이 수갑 사이즈에도 영향을? 큰 사이즈 수갑 도입 예정

댓글 0 | 조회 912 | 2016.03.15
경찰은 올해 중반에 큰 사이즈 수갑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 수갑이 너무 작아 사용하기 힘든 범인에게 새 수갑이 사용될 예정이다. 대부분의 일선 경찰들은 현장에서… 더보기
Now

현재 화염 속으로 사라진 142만 달러의 대저택

댓글 0 | 조회 2,144 | 2016.03.15
*번역 : Skye고급스럽고 값비싼 와이헤케 아일랜드의 방5개 집이 소방대원들의 화재진화 연습용으로 불에 탔다.이 집은 부자들과 유명인사들의 유희 장소로 가장 특… 더보기

눈뜨고 도둑 당해- 오클랜드 소매점 주인 비디오 공개

댓글 4 | 조회 3,750 | 2016.03.14
오클랜드 남쪽 지역인 파파쿠라의 한 소매점 주인이 뻔히 직원이 있는데도 약 10여 명의 청소년들이 들이닥쳐 물건을 강탈해간 비디오를 온라인에 공개했다.출처 : N… 더보기

로토루아에 태극기를~모터사이클 이제민 선수, 예선 통과해

댓글 0 | 조회 3,348 | 2016.03.14
모터사이클 한국 챔피언 이제민 선수가3월 13일 일요일로토루아에서의 국제 경기 3라운드에서 예선 통과했다는 소식이다.▲ 로토루아 모터사이클 경기장에 내걸린 태극기… 더보기

(총리 칼럼)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뉴질랜드의 관광 산업

댓글 0 | 조회 1,374 | 2016.03.14
관광부 장관으로서, 우리의 관광 산업의 성장은 놀라우며, 이것은 뉴질랜드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뉴질랜드에는 320만 명의 관광객들… 더보기

해변 떠밀려 온 범고래 “수십 명이 밤새 노력했지만…”

댓글 0 | 조회 1,897 | 2016.03.14
해변에 좌초한 범고래(orca)를 살리고자 수십 명의 사람들이 밤을 새워 애를 썼지만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해변으로 떠밀려온 암컷 범고래 한 마리가 주민들에 의… 더보기

뉴질랜드,호주,캐나다 영국 자유왕래 희망하는 의견 높아.....

댓글 0 | 조회 2,011 | 2016.03.14
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 호주인, 캐나다인, 영국인은 상호 국가에서 무비자로 거주하며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Royal Commonwealth… 더보기

웰링톤 카운실, 고양이 몸에 마이크로 칩 주입 의무화 고려 중..

댓글 0 | 조회 910 | 2016.03.14
웰링턴 카운실은 고양이 몸 속에 마이크로칩 주입을 의무화하고 인식표가 없는 경우 안락사 시킬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카운실의 환경위원회는 애완 동물 관련 법안의 개… 더보기

폭발, 낙마, 해상사고로 정신 없었던 오클랜드 구조 헬기의 주말

댓글 0 | 조회 1,291 | 2016.03.14
물놀이 사고와 화상환자 이송 등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오클랜드 구조 헬리콥터들이 임무 수행에 정신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3월 13일(일) 밤… 더보기

인간의 한계에 도전, 인간 승리! 박찬호 풀 아이언맨 완주

댓글 0 | 조회 1,518 | 2016.03.14
뉴질랜드 타우포 아이언맨 대회는 1985년부터 2016년까지 32번째 대회를 개최한 세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기중 하나이다. 보통 철인 3종 경기는 올… 더보기

학습 장애 극복을 위해서는 의식주 해결부터...

댓글 0 | 조회 1,052 | 2016.03.14
한 교육가가 학습 장애를 방지하고자 한다면 정부는 음식과 적절한 주거에 대한 접근에 촛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유아 교육 저널은 정부의 정책이 학습에서의… 더보기

언덕길 오르던 승용차, 화재로 전소돼

댓글 0 | 조회 1,114 | 2016.03.14
트레일러를 매달고 언덕길을 오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사고는 3월 13일(일) 오후 3시 30분경 타우랑가의 카이마이 레인지(Kaimai Ran… 더보기

스카이시티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대회, 젊고 강력한 팀...

댓글 0 | 조회 2,859 | 2016.03.14
2016 스카이시티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대회는 3월 22일부터 27일까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다.​우수한 기량의 선수들이 초대되어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더보기

해상사고로 얼룩진 주말, 2명 숨지고 한 명은 위중한 상태

댓글 0 | 조회 1,960 | 2016.03.13
각기 다른 장소에서 발생한 3건의 사고로 2명이 익사하고 한 명이 위중한 가운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3월 13일(일) 오전 11시경 웍워스(Warkwor… 더보기

시골길에서 양보 의무 무시로 발생한 참변

댓글 0 | 조회 2,822 | 2016.03.13
신호등이 없는 시골길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3월 12일(토) 오후 5시 무렵에 해밀톤 북부에 위치한 고든톤과(Gordonton… 더보기

파티 중 발코니에서 추락해 중상 입은 10대

댓글 0 | 조회 1,294 | 2016.03.13
발코니가 무너지는 사고로 많은 사람이 다쳤던 더니든에서 이번에는 한 남성이 발코니에서 추락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3월 12일(토) 밤 10시 5분에 세인트 존… 더보기

CHCH 주말 밤에 중간 규모 지진 발생

댓글 0 | 조회 1,276 | 2016.03.13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중간 규모(moderate)의 지진이 발생해 주말을 맞은 시민들을 놀라게 했으나 별다른 피해 보고는 없었다. 지진은 3월 12일(토) 밤 11시… 더보기

중국 관광객 여성, 차량 호수로 추락해 사망

댓글 0 | 조회 2,355 | 2016.03.13
중국 출신 관광객으로 알려진 한 여성이 승용차가 절벽으로 추락하는 교통사고로 숨졌다. 사고는 3월 12일(토) 오후 3시 직전에 남섬의 캔터베리 남부 지역의 트와… 더보기

[포토 뉴스] 주말, 평화롭고 한가로운 오클랜드 도메인 풍경

댓글 0 | 조회 3,657 | 2016.03.12
12일 토요일, 오클랜드의 낮 최고 기온은 22도, 밤에는 15도로 기온이 떨어진다.구름이 거의 없이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오클랜드 도메인에는 주말의 여유를 즐기… 더보기

오클랜드 파파쿠라에서 총에 맞아 숨진 남성은...

댓글 0 | 조회 3,229 | 2016.03.12
경찰은 오클랜드 파파쿠라에서 새벽 1시 15분경에 발생한 총기 사건으로 사망한 남성의 이름을 공개했다.그는 26세의 Shon Tyson Wanahi 로 타라나키에… 더보기

다시 섹스 토이 던지려던 여성 제지 당해

댓글 0 | 조회 5,190 | 2016.03.12
와이탕이 데이에 스티븐 조이스 장관에게 섹스 토이를 던져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었으나 별다른 벌금 등을 받지 않았던 TPP 반대 활동가 간호사가 다시 비슷한 행동을… 더보기

Zika 바이러스, 성인 뇌 염증 유발 가능성 주장 나와

댓글 0 | 조회 1,198 | 2016.03.12
과학자들은 Zika 바이러스 감염으로 소두증을 가지고 태어나는 위험 이외에 성인에게는 뇌 염증을 일으키게 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프랑스의 연구팀은 81세의 남성이… 더보기

페리로 이동한 오토바이 갱단 막아선 지역경찰

댓글 0 | 조회 2,972 | 2016.03.12
행사에 참석하러 페리를 타고 남섬으로 건너온 오토바이 갱단 단원들을 경찰이 일제히 막아서 검문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헬스 에인젤스(Hells Angels) 오토… 더보기

남부 오클랜드에서 총격사건, 1명 숨지고 1명 크게 다쳐

댓글 0 | 조회 2,216 | 2016.03.12
오클랜드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져 2명의 20대 남성 중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었다. 사건은 3월 12일(토) 새벽 1시 15분경에 남부 오클랜드의… 더보기

영아 2명, 선창에서 바다로 추락해 위독

댓글 0 | 조회 1,253 | 2016.03.12
영아 2명이 선창에서 바닷물로 빠져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3월 11일(금) 저녁 7시 50분경에 그레이트 배리어(Great Barrier) 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