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은퇴 판사가 유산으로 장학금 3천만 달러를 남겼다.
단일 기부로는 국내 최대 규모 중의 하나이다.
웰링턴의 Ian Borrin 판사는 지난 달 향년 81세로 사망하면서 부모님의 이름을 딴 장학 재단에 쓰일 유산을 남겼다.
장학금은 연구, 장학금, 논문, 교육 등 법조계 발전을 위해 쓰이게 된다.
장학금이 실제 사용되기 까지는 약 1년의 준비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Borrin 판사의 재산은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유산을 관리하며 증식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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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Borrin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