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수상은 자신의 세금 내역은 투명하다고 말했다.
파나마 문건의 유출로 인해 아이스랜드 수상이 사임하고 영국의 카메론 수상 또한 세금 내역을 밝히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파나마 문건은 부유층이 조세 회피를 목적으로 외국 회사들을 통해 돈세탁을 한 내용이 담긴 기밀 문건으로 200여 국가의 204,000 개 계좌가 누출되었다.
존 키 수상은 국내 외국 재단법을 검토하기 위해 독립된 전문가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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