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의 린 우드 고등학교에서 또다른 왕따 문제가 부상되고 있다.
어제 한 어머니는 그녀의 딸이 폭행과 괴롭힘을 당하였지만 학교의 조치가 미흡하다는 주장이 있었다. 13살의 그녀의 딸은 학교 교실에서 폭행을 당하고 가해 학생들에게 붙들린 채 머리카락을 잘리는 등의 괴롭힘을 당했다. 그녀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왕따의 문제에 대해 알려줄 것 등 더 적절한 조치를 학교 측이 해줄 것을 요구했었다.
이 학교에서 또 다른 학생의 어머니 바바라가 한달 미만의 기간에 자신의 딸에 대해 13번의 왕따(bullying)에 대한 불만 제기를 했다고 알려졌다.
그녀는 News&TalkZB 의 크리스 린치 (Chris Lynch) 에게 가해 학생들의 행동이 진절머리 나게 했다며 그녀의 딸이 만약 계속 학교에 다녀야 한다면 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13살인 그녀의 딸이 11살인 다른 남학생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기도 했고 이러한 여러가지 왕따 문제에 대해 학교 측에 한 달 동안 13번의 불만 제기를 했지만 학교에서는 조금만 조치를 취했을 뿐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바바라는 말했다.
Liz Gordon 박사는 분노와 왕따에 대한 문제는 특히 연약한 젊은 층에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News&TalkZB 의 크리스 린치 (Chris Lynch) 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