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펫 회사 Cavalier Bremworth 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네이피어로 공장을 이전하기로 함에 따라 100명 이상의 직원을 감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회사의 왕가누이 공장에서 68명, 크라이스트처치 공장에서 36명의 직원이 구조조정 대상이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일하는 직원들 중 39명은 왕가누이나 네이피어로 이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퍼스트 노조 연합 (FIRST Union)은 이 회사에서 약 65명의 직원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크라이스트처치 래드포드 방적 (Christchurch Radford Yarns Plant )공장은 구조 조정의 결과로 완전히 문을 닫을 수 있다.
Cavalier Bremworth 카펫 회사는 왕가누이 지역에서 가장 큰 고용주 중의 하나이며 일부 직원은 1970대부터 일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