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력산업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분석가들은 전국에 있는 송전시설이 재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남섬 대부분의 전기 요금은 인하되는 반면 북섬의 북쪽지역 전기 요금은 인상된다.
현재는 소비자들이 전력 발전소와의 거리에 상관없이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 전력당국이 발표한 계획서에 따르면 전력 혜택을 많이 받는 지역에게 더 많은 요금을 부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오클랜드와 노스랜드의 전기요금이 4%까지 인상된다.
그러나 이 계획이 시행되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이며 법적 분쟁의 소지도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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