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오클랜드의 기차역에서 기차에 치인 사람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부상 당한 사람은 기차가 역에 들어오기 전 플랫폼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오후 3시 이후 오타후후 역에서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오후 3시 30분경 사고를 당한 사람이 기차 아래에서 구출되었다.
그는 심각한 상태로 미들모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현장에는 소방차 두 대가 출동해 구조 활동을 했다.
오클랜드의 금요일 철도 퇴근길이 이 사고로 인해 많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이를 감안하고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