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공격한 개 주인 5년간 개 소유 금지, 항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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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016. 18:07
노영례
뉴질랜드
혹스베이의 여성들은 각기 다른 공격으로 두 사람을 공격한 자신들의 개를 계속 키울 수 없다는 판결을 받았다.
Belinda Vearer 와 Kayla Bremner 는 자신들이 최대 5년 동안 개를 키울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에 항소했다.
그들의 작은 두 마리의 테리어를 계속 키우고자 하는 뜻은 거부되었다.
그 여성들의 다른 두 마리 개들은 지난해 10월 위리나키 비치에서 사람을 공격했다.
이 개들의 공격으로 인해 두 사람의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고 개 주인들에게는 커뮤니티 작업 선고와 벌금이 부과되었다.
헤스팅스 카운슬러 믹 레스트는 개 관리법(Dog Control Act )에 의거해 이 주인에게 작은 개들을 계속 키울 수 있는 조건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항소가 거부되었다고 말했다.
레스트 씨는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그들이 키우는 개들이 사람을 공격한 것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개 소유자가 매우 화가 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행 법대로 처리를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가진 반려견에 대한 감정과 그들에게 반려견이 어떤 의미인지를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