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가정 폭력 피해자를 영상으로 인터뷰하는 것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이것이 이루어지면 피해자가 가정을 떠나 경찰서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파머스톤노스에서 일선의 55명의 경찰관이 아이폰을 사용해서 이러한 신고 등을 해결하고자 하고자 시범 운영하고 있다.
마이크 부시 경찰청장은 이러한 제도가 피해자를 발견하고 도움을 준다고 자신의 최신 블로그에서 밝혔다.
그는 피해자들이 위급한 상황에 바로 그들의 집에서 피해 사실을 생생하게 말할 수 있고 이는 경찰서를 찾아서 문서로 작성해 신고하는 것보다 더 낫다고 말했다.
이 시범 운영은 7월까지 계속되고 사례들은 법원에 제출될 수 있다.
한편 평균 5분마다 가정 폭력 사건 신고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