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범죄 예방을 위해 2백만 달러를 지원한다.
관련 단체들이 양질의 자료 수집과 분석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Amy Adams 법무부 장관은 범죄의 종류, 장소, 행태 등을 분석하여 범죄 예견과 방지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건강, 교육 및 사회 서비스와도 연계하여 취약한 젊은이들이 범죄의 길로 가지 않도록 예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78년생 범죄자를 조사한 한 연구 결과에서 20세 미만에 첫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가 80%인 것으로 나타났다.
Adams 장관은 이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범죄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가능한 한 어린 나이에 이들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Amy Adams 법무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