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음식 공급회사인 Compass의 세금 납부 내역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되었다.
남섬의 병원에 질 낮은 환자식을 제공한 것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Compass 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단체음식 공급회사이며 국내 공공병원의 50%에 환자식을 공급하고 있다.
Compass NZ는 영국의 모회사에 로열티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세금 전문가는 영국의 모회사와 Compass NZ의 차용 관계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국적 기업에서 로열티와 관련비용, 차용은 이익 극대화를 위한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녹색당 James Shaw 대표는 뉴질랜드도 다국적기업에 대한 호주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Compass는 지난 주 더니든 병원에서 제공된 음식의 질을 조사한 결과 환자의 3/4가 만족했다고 말했으며 Southern 보건위원회 또한 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반대자들이 전체 그림을 보지 못했다고 옹호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참고 이미지 : Compass Group 에 대한 요약 설명 (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