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운전 중 잠에 빠졌던 20대 남성이 상가 벽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4월 27일(수) 새벽 2시 직후에 26세로 알려진 한 남자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더니든의 보겔(Vogel) 스트리트에 있는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상가 건물의 벽과 충돌했다.
당시 이 남성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경찰의 교통사고 전담수사팀의 조사가 불필요할 정도로 그의 부상 상태는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차량은 견인 트럭의 도움을 받아야 할 정도로 크게 망가졌으며 상가 건물 역시 피해가 꽤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자료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