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동부의 사람들이 버스들이 많이 정차하는 정류장에 사람의 대소변을 포함한 배설물 , 기물 파손, 쓰레기 등으로 엉망 진창이 되어 지역 주민들의 이를 치우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스트게이트 몰(Eastgate Mall) 뒤에 있는 Buckleys Road 와 Norwich Street 사이 코너에 위치한 이 버스 정류장은 이러한 쓰레기들로 몸쌀을 앓는 통에 지역 주민들은 카운실에 정류장을 다른 곳으로 이전해 재배치할 것을 건의해 주진 중이다.
주민 피터 제스퍼(Peter Jasper )씨는 지역 거주민들이 사람들의 대변과 소변을 청소하고 있고 그 곳에는 이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낙서된 곳에 또 낙서가 되어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쇼핑 카트를 끌고 오물을 피해 가는 것은 토할 것 같다며 버스 정류장의 유리를 깨는 일도 한달에 한 번꼴로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다음 주 커뮤니티 보드 미팅에서 이러한 우려를 표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