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일요일 정오에 오클랜드 민방위에서는 북쪽과 서쪽 오클랜드 해안에 지진 해일 싸이렌을 울린다.
이 싸이렌은 해마다 일광절약제인 썸머 타임이 시작되는 시점과 끝나는 시점에 울리며 자연 재해에 대한 대비책 중의 일환이다.
Aaron Davis 오클랜드 민방위 대표 책임자는 시민들이 놀라지 말 것과 싸이렌 소리가 들려도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음을 알렸다.
그는 만약을 위한 싸이렌 소리가 효과있게 울리는지 등에 대한 점검과 주민들이 쓰나미 위험 싸이렌 소리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이 훈련을 실시한다며 자연 재해에 대비책으로 공공 경고 시스템 중의 하나라고 전했다.
아울러 SMS 문자 메시지 알림, 오클랜드 민방위 스마트폰 앱,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이 훈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쓰나미 싸이렌이 울리는 곳은 로드니(Rodney) 지역은 Point Wells, Whangateau, Omaha , Waiwera 등이다.
와이타케레(Waitākere) 지역은 Bethells Beach Te Henga, Piha North, Piha South, Karekare, Whatipu, Little Huia, Huia, Te Atatu South, Harbour View Road, Te Atatu Peninsula North, Westpark Marina, Hobsonville Airbase (Harrier Point) , Herald Island 등이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www.aucklandcivildefence.org.nz 웹사이트나 @AucklandCDEM 트위터, 혹은 Auckland Civil Defence 페이스북을 통해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