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결함이 있는 장치로 인해 알람이 울려 오클랜드 국제 공항의 일부가 폐쇄되고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다.
알람이 울린 후 비행기 탑승은 중단되었고 응급 구조팀이 조사를 하는 동안 비행기들은 활주로에 접지한 상태로 대기했다.
소방차와 공항 응급 서비스 팀이 현장에 있지만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소식이다.
알람이 울렸던 때 호주로 출발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했던 Matthew Jones 씨는 무슨 소리인지 잘 모르겠지만, 큰소리의 탕 하는 총소리 같은 것과 함께 화난 비명 소리 같은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부 관리로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비행기가 활주로에 머물 것을 주문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