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쓰레기 매립지에 매립 가스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가스 포집관이 설치된다.
크라이스트처치의 Burwood 매립지에서 나온 가스는 Civic 빌딩과 미술관의 전력으로 공급되어 년간 약 7십만불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지역은 1984년부터 2005년까지 매립지로 사용되었고 2008년부터 가스 포집관 10개에서 가스를 추출하였다.
현재 22개 가스 포집관이 있으나 일부는 가스 고갈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카운실은 10개를 더 시공하여 향후 몇 년간 최대한의 가스를 추출할 계획이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참고 이미지 : 매립지 가스 수집 시스텝 Landfill gas collection system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