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육비가 인플레이션보다 7배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서 저소득 가정은 대학교육을 시키기 어려워지고 있다.
노동당 대표 앤드류 리틀은 1/4분기 통계자료를 인용해서 인플레이션이 0.4%인데 비해 대학 교육비용은 2.9% 증가하였다고 말했다.
정부는 가난한 가정의 대학교육 기회를 막아 가난이 대물림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교육 전국 노조 또한 지난 7년 동안 교육비 인플레이션은 전체 인플레이션보다 빠르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학비 융자금의 압력을 받고 있으며 일을 하며 학비를 충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조는 수년간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으나 정부 지원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다.
노동당은 3년간 무상 대학교육 또는 기능교육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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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 오타고 대학 (출처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