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안작데이를 앞둔 주말인 오늘, 화재/폭발/교통 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친 소식이 있다.
서부 오클랜드에서 차와 트럭이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사망했다.
이 사고는 오늘 아침 5시가 막 지난 시간에 테아타투의 로버스 로드와 테아타투 로드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세 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했고 사건 후 수습 시까지 현장 주위 도로는 폐쇄되었다.
한 나이든 여성이 어젯밤 주택 화재로 인해 병원에서 숨졌다.
왕가누이 지역 보건부 대변인은 70세의 여성이 사망했음을 오늘 오후 확인했다.
그녀는 자신의 집에 화재가 발생하자 111에 최초로 신고한 사람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동한 소방차와 구급대원들이 불타는 집에서 그녀를 구출해서 심폐 소생술을 실시해 그녀는 생명을 유지했으나 왕가누이 중환사실에서 결국 사망한 것이다.
서부 오클랜드 핸더슨에서 BBQ 폭발 사고로 아이 화상 입어
오늘 오후 3시 34분경 핸드슨의 초이스 에비뉴(Choice Ave)에서 바베큐 가스가 폭발해 나이가 확인되지 않은 어린이가 화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남은 연휴기간 중 안전 운행 등 평화로운 연휴가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