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체인점을 둔 아기 용품 전문회사의 아기 침대 모델이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벌금을 받을 예정이다.
상업 위원회(Commerce Commission )는 가정용 침대의 안전 기준에 미달하는 Baby City의 아기 제품 일부에 아홉가지의 혐의를 적용했다.
이러한 안전 기준 미달의 제품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판매되었던 밀라노 3-in-1 아기 침대와 밀라노 피닉스 간이 아기 침대이다.
위원회는 아기용 간이 침대 등이 옷이 걸릴 수 있는 구조상의 결함을 가졌고 포장과 라벨링에서 안전 기준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제기했다.
Baby City 측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서 다음달에 판결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