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가 임진강 및 가평전투 65주년을 맞이하여 6·25전쟁에서 유엔군으로 참전한 영연방(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가족, 영연방 정부대표 등 120여 명을 초청하여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 분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는 행사에 Craig Foss 보훈부장관이 가평전투 6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뉴질랜드 16포병연대는 1951년 4월 24일날 중공군을 격멸 시키는데 주요 역활을 한 것을 인정 받아 한국대통령부대 표창을 수여받았다.
“올해 기념식에 참석할 수 있어서 영광이며, 또한 서울에서 진행될 안작데이 추모식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 특별하다”고 Foss 장관은전했다.
Craig Foss 장관은 한국에 있는 동안 전우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 유엔기념 공원을 방문해 전우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할 것이며, 비무장지대로 파병된 뉴질랜드 군인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Craig Foss 장관은 박성춘보훈처 장관과 만날것이며, 소상공인 장관으로서 중소기업국제협의회 한국위원회도 방문할 예정이다.
/멜리사리의원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