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정치 분야의 연구 조사에서 농민과 사업가 출신은 감소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가진 국회의원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새로운 분석이 발표되었다.
정치 연구원 Geoffrey Miller와 홍보 전문가 Mark Blackham 의 연구 조사에서 두 가지의 중요한 파트였던 농민과 사업가 출신이 더이상 국회의원의 전통적인 배경으로 지배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 주었다.
이 연구 조사에서는 정부나 정치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배경에 어떤 특정 직업 경험을 가진 사람들보다 점점 더 일반적이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배경으로 한 사람들로 대체되고 있었다.
이 분석에서는 국민당 국회의원의 경우 사업가 출신이 15%, 정부 역할 14%, 농부 10% 순으로 그 이전의 경력을 나타내준다.
노동당 국회의원의 경우 다중역할 25%, 마오리 부족 이위 역할 16%, 정부 13% 의 경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의 경우 사업을 했던 경력 출신의 국회의원은 6%뿐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의원들의 이전 경력 중 가장 많은 분야는 하나만의 경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21명의 국회의원 중 23명이 하나 이상의 업무 분야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명의 국회의원들 주요 경력은 사업 분야였고 15명은 정부나 정치적인 역할을 했던 분야의 출신이었다.
일반적인 분야 출신의 국회의원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광범위한 사회적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연구자들은 말했다.
또 다른 경향은 소명 의식을 가진 직업보다는 고용 옵션으로 정치적인 분야로의 변화이다.
총 34명의 국회의원이 몇 단계에서 정치적 작업을 했던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10명의 국회의원은 다른 경험이 없는 직업 정치인으로 나타났다.
정치인들은 자신을 평범한 사람이라고 묘사하지만 이 연구 결과로는 무언가 다른 많은 것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정치 연구원 Geoffrey Miller는 말했다.
분석에 따르면, 납세자의 세금을 받고 일하는 웰링턴 국회를 구성하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이전 경험은 점점 더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다.
아래는 국회의원이 되기 전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수치이며 한 의원당 하나 이상의 범주에 속할 수 있다.
●정치 또는 정부에서 일한 경험 (Politics or government roles): 16%
●사업 (Business): 15%
●교육 (Education): 10%
●농업 (Agriculture): 8%
●건강 (Health): 8%
●미디어/홍보 (Media/PR): 6%
●법률 (Legal): 6%
●노조/ 활동가 (Union/activist): 6%
●외교 (Foreign affairs): 4%
●종교 (Religion): 4%
●마오리(Maori role): 4%
●경찰/군 (Police/military): 3%
●과학 (Science):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