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지역 개 주인들, 독성 조류 중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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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016. 09:05
노영례
뉴질랜드
오타고 카운실에서는 개를 키우는 주인들에게 수로 주변에서 자신의 애완 동물 보호에 신경써라고 경고했다.
지난 주말 와나카 부근의 카드로나 강에서 놀던 어린 강아지가 독성 조류 중독으로 인해 사망한 후 나온 경고이다.
카운실 딘 올슨은 강물이 줄어든 기간 동안에 성장한 조류들은 독성을 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애완 동물이 먹으면 치명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완 동물들이 이러한 독성 조류에 접촉한 후 이상한 증상을 보이면 즉시 수의사에게 보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