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론 윈스턴이 피지를 강타해 최소 1명이 사망했다.
카테고리 5의 강력한 폭풍이 시간당 300km가 넘는 돌풍을 동반하여 강타한 피지는 큰 피해를 입었고 통행 금지가 내려진 가운데 비상사태이다.
Weatherwatch.co.nz 에서는 지난 밤에 윈스턴의 중심이 피지 섬 북쪽으로 상륙했다가 빠져나가기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이 섬의 피해가 극심했다고 전했다.
한편 20일 토요일에는 사이클론 윈스턴의 피지 섬 상륙이 예상되면서 피지행 비행편이 취소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