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토요일 있었던 오타고 대학의 거리 파티 후 자원봉사자들이 더니든 하이드 스트릿을 청소했다.
이 거리 파티는 매년 있는 것으로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이 몰렸다.
파티 중 8명이 체포되었는데 가짜 티켓으로 불법적인 이벤트 참여를 하려고 한 건이었다.
세 명은 더니든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다른 50여 명은 강한 햇볕 또는 경미한 부상 등으로 치료를 받았다.
오타고대학 학생회 회장 로라 해리스는 전반적으로 행사가 잘 진행되었다고 평가하며 응급 서비스, 마오리 단체, 오타고 대학, 다른 여러 기관들 앞에서 브리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관계자로부터 앞으로 이 축제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축제는 어제 오후 6시에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