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던 40대 여성이 오클랜드 CBD에서 후진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오전 8시 46분경 Greys Ave에서 일어났다.
사고 당시 그녀는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하는 중이었고 경찰은 사고 트럭이 후진 중에 그녀를 친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그녀는 심각한 다리 부상과 고통 속에 치명적인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 발생 후 트럭 운전자는 즉시 차를 멈추었고 경찰에 의해 사고 트럭은 다른 곳으로 견인되었다. 사고 현장 인근 시빅 극장 주차장과 주변 도로인 Mayoral Drive는 사고 조사를 위해 교통 통제 되었었다.
경찰은 현재 이 위험한 사고를 계속 조사 중으로 사고를 당한 여성의 친지들과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