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와 와이테마타 보건위원회는 혼자서도 자궁경부암을 검사 할 수 있는 DIY test 시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위원회는 DIY test 가 자궁경부암 검사를 꺼리는 여성들 특히 마오리와 아시안 여성 그룹의 참여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범 프로그램에는 마오리 여성 200명이 참여하여 지역 일반의에게서 검사를 받거나 자가 테스트를 한 표본을 일반의에게 전달하게 된다.
DIY test는 자궁경부내의 세포 포본을 채취하는 현재 방법보다 여성들의 불편함이나 난처함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HPV 바이러스 검사를 전환할 계획이지만 자가테스트를 보편화시킬 계획에 대해서는 발표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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