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제일당 윈스턴 피터스는 정부가 이민 정책에 대해 멍청한 짓을 하고 있지만 존 키 수상은 최근의 이민자 통계 수치에 대해 전혀 문제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현실감이 결여되어 이민에 집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월말 현재 1년간 순수이민자수는 67,400명으로 호주와 중국, 필리핀 이민자가 주도하였다.
피터스는 대부분의 이민자가 오클랜드에 정착하고 있어서 주택, 보건, 교육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훨씬 능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존 키 수상은 많은 이민자는 국가에 긍정적이라며 호주로부터 입국자 중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 국민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워킹 홀리데이같이 다양한 이유로 입국하고 있으며 국내 실업률은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자들은 기술 숙련 부분으로 이주하고 있어서 이들의 지원으로 인해 연간 약 3000개의 일자리가 늘고 있는 IT 분야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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