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당분이 많은 음료를 금지시키고 오직 물만 허용하도록 촉구하였다.
보건부 아동건강 수석고문인 Pat Tuohy 는 설탕 음료가 치아 부식과 비만을 유발하고 있으며 국내 어린이 9명 중 한 명은 비만이며 2명은 과체중이라고 최근 자료를 인용했다.
WHO는 학교가 건강한 식습관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오직 물만 허용하는 정책이 최선의 첫 시도라고 말했다.
*제공 : 카톨릭 한국어 방송 바로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