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기를 바꾸는 국민 투표 결과가 오늘 저녁 발표되었다. 기존 국기는 56.6%, 대안 디자인인 실버 펀 국기는 43.2% 의 투표율을 기록해 기존 국기가 그대로 사용되게 된다.
이번 참가한 총 투표수는 2,124,507 으로 67.3% 투표율을 보였다.
이 중 약 0.23%가 비공식 투표였고 0.21%가 무효 투표수였다.
총 1,200,003명이 현재의 국기에 투표했으며 표차는 약 285,000 으로 새 대안 국기 디자인을 눌렀다.
존키 총리의 헬렌스빌 선거구에서 투표에 응한 지역민들 중 56.6% 사람들이 현재의 국기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