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배드민턴 오픈, 대표 선수 선전 뜨거운 한국 바람불어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NZ 배드민턴 오픈에서 뜨거운 태극 바람이 불고 있다.
오늘 금요일부터 준결승전이 시작되는데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해마다 중국 선수들이 휩쓸던 이 대회에 올해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참가해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NZ 배드민턴 오픈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경기 시작부터 매일 국민은행 마크가 새겨진 경기복을 입은 대한민국 선수들의 사진이 올려지고 있다. 물론 다른 국가 선수들 사진도 올려지고 있지만 선전을 펼치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노스쇼어 이벤트에서 열리고 있는 뉴질랜드 배드민턴 오픈 대회에 오늘 금요일에는 재뉴배드민턴 협회 동호회원들이 다함께 관중석에서 응원할 예정이다.
국가 대표팀 선수들의 멋진 기량을 볼 수 있는 기회! 뜨겁게 대한민국을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응원에 함께 하고 싶은 교민들은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로 가면 된다.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입장 티켓은 온라인 예매는 $20, 현장 입구 구입은 $2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