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10년과 비교하여 증가한 것은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올해 발생한 교통사고 중 거의 절반은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망한 사람은 92명이었다.
경찰은 부활절을 앞두고 도로 안전을 우려하고 있으며 안전벨트단속으로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으면 사망 또는 심각한 부상을 입을 확률이 4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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