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섭취하고 운동을 하는 것은 정신 건강 문제를 줄이기 위해 중요한 것으로 이것은 비만을 감소하는 것과도 연결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BMJ Open Medical Journal 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등학생들의 음식 섭취 패턴과 정기적인 운동 습관은 그들의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너무 많은 달콤한 음료를 소비하고 테이크 아웃 음식을 소비하는 10대 소녀들이 우울해진다는 연관성을 보여준다.
이것은 단지 소녀들에 해당하는 것만이 아니라 같은 연령대의 소년들도 이러한 영향으로 비만을 갖게 되고 우울한 마음을 얻게 된다고 오클랜드 대학의 공동 저자 Boyd Swinburn 교수는 말했다.
그는 건강한 습관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에서의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다루는 것은 단지 비만 방지를 위한 시도 뿐만이 아니라 정신 건강을 개선하고 학업 성과를 더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Boyd Swinburn 교수는 연구 기준치에서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이 2년 후에는 우울증 증상의 위험도가 증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