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삼촌의 집에서 기르는 핏불 개에게 얼굴 등을 물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기다렸던 7살 소년이 100군데 이상 바늘로 꿰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골절된 코와 물어 뜯긴 뺨의 상처가 심각해 수술 후에도 그의 윗입술의 움직임을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Darnell Minarapa-Brown 이라는 이 일곱살 소년은 서부 오클랜드 타카니니의 그의 삼촌 집에서 어제 오후 1시경 공격을 당한 후 아홉 군데의 치명적인 얼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는 미들모어 병원에서 수술에 들어가 일요일 새벽 2시경에 수술실에서 나왔다.
그의 어머니 Virginia Minarapa는 다넬(Darnell)이 처음 수술실에서 실려나와 깨어났을 때 자신을 공격한 3살짜리 핏불 개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먼저 물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아들을 공격한 개를 멀리 보냈다고 말하자 다넬은 단지 그 개는 우리 속에 가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오클랜드 카운실 담당 부서에서 이 공격을 조사하고 있을 때 그 개는 마누카 동물 보호소에 가두어져 있었다.
월요일에 그 개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결정하는 회의가 있을 것이라고 카운실 대변인은 말햇다.
다넬의 어머니 미나라파(Minarapa)는 아들이 평상 시처럼 먹고 이야기하려고 기를 쓰고 있만 윗입술에는 아무런 느낌을 못 느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심하게 다친 윗입술이 다시 회복되기를 바라지만 완전한 회복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아들이 자신의 아래 입술과 혀로 모든 것을 하고 있다며, 지금 회복과 재활에 직면해 있지만 강한 소년의 의지로 곧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왜 개가 아이를 공격했는지 그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다넬의 어머니 마나라파는 흔히 핏불 같은 투견은 일반적으로 아이들이 주변에 있으면 철장 안에 갇혀 있다고 말했다.
다넬에 대한 핏불 Caesar의 공격은 소년이 개에게 공포를 준 후 침대에 뛰어들어 플레이스테이션을 재생한 후 게라지에서 발생했다.
다넬이 개에게 공격을 당해 물어뜯기기 시작했을 때 소년의 어머니는 진입로에 있었고 모두들 놀라서 당황한 비명과 함께 울고 화를 내었다고 그녀는 말했다.
소년에 대한 개가 공격한 흔적은 게라지 바닥에 핏자국으로 남아 있다.
핏불 Ceasar의 주인인 다넬의 삼촌 Henare Carroll은 그 개가 노무 폭력적인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개가 안락사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클랜드 카운실의 규제 조례 의장 Callum Penrose 는 핏불이 아이들 주변에 있는 것은 적합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품종의 강아지를 금지해야 하는 때가 왔다고 말했다.
지난 8월에 발표된 연구 자료에 의하면 2014년가지 10년간 전국적으로 99,000건의 개에게 물린 사고가 있었고 그 중 5,800건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건이었다.
사고 비율은 10년간 10만명 당 10.5명의 사람들이 공격당하던 비율이 14.3으로 증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