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kia Parata 교육부 장관은 토지전쟁 역사를 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에 반대했다.
토지 전쟁은 1800년대와 1900년대 초 영국이 약 1백만 헥타의 땅을 차지하자 마오리와 영국 사이에 벌어진 전쟁으로 마오리 약 3000명이 전사했다.
마오리 의원들은 토지 전쟁을 국경일로 지정하고 역사를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며 12,000명의 서명과 함께 국회에 청원서를 제출했다.
그러나 Parata 장관은 토지전쟁이 뉴질랜드의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어서는 안 되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재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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